마음과 손의 우정
칼봉산 가는길에
궁시렁 궁시렁
2010. 5. 31. 16:18
우리 동네에 제비가 처마밑에 집을 지었길래 찍으러 갔는데 야가 요래 팅기쟎우,,,집나간 신랑 기다리나???
단풍나무군
암석인지?,,,나문지?? 자세히 봐바유 오른쪽에 바위가 무슨 동물같은지?.
족두리 풀인디 꽃모양이 족두리 같아요,,가운데 밑에 있는거 잘 보셔유,,,
발이 시러서 들어가 보지는 못허구,,,서리,,,ㅋㅋ
차아암~~깨끗헌 소,,,우찌 내마음 같을꼬???,,ㅎㅎㅎ
금낭화가 군락을 이루고 있었지요
물참대 나무꽃
요론길을 2시간이나 걸었다우,,,우~~우~
아래에 있는 사진이 원본인디 너무 시커먼스해서 효과를 주었지요
잣나무가 오솔길을 만들어 내고 있었답니다
5월이 가는 길목에서 난 요런 호사를 떨면서,,,,
봄을 보내고 있다,,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