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래, 올 한 해는 뭔가를 하면서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,
매년 그랬듯이 유야무야 지나가고 말았다.
올해는 어찌 될 것인가?
맴을 독하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, 또 어떻게 될까?
뭐, 항상 이런 불안감 속에서만이 발버둥치고 있다.확실하지도, 또, 독한 그 무엇도 없는게 항상 서성이게 하고 있고,,중도 하차가 겁이 나 시작도 못하는 겁장이가 되어 가고 있다.
그래,
그냥 시작 해 보는 거다..
뭐가 되더라도,,,,,
그냥 푸닥거리 같은 잡담이라도, 아무렇게나 씨부렁 거려 보자...
혼자 하는 이야기이니가???
챙피 떨지 말고 쬐끔은 독심스럽게 굴어 보자...
그래 한번 써 보자!
오늘의 일기로 부터 말이다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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